지구오락실3 3화 시청 리뷰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지락실)’이 돌아왔습니다! 예능 고정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 프로그램은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네 멤버의 케미스트리와 엉뚱한 게임 미션으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죠.

9일 방송된 지락실3에서는 디지털 디톡스를 선언한 나영석 PD에 대한 멤버들의 리액션과 각종 게임 미션의 웃음 포인트가 가득한 회차였습니다. 특히 안유진의 발끈 모드와 이영지의 하이퍼 텐션 원맨쇼, 미미의 엉뚱 매력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오늘은 ‘지구오락실3’ 3회 리뷰와 함께, 주요 장면을 분석하고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수천만 다이브 못 참겠다!”… 안유진, 미미 콜라 마시며 폭주 시작

이번 회차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안유진 발끈’입니다.
나영석 PD가 디지털 디톡스를 선언하자, 평소 스마트폰과 콜라를 애정하는(?) 안유진은 예능답게 발끈 모드를 발동했습니다.

“이젠 진짜 못 참겠다. 미미 언니 콜라 마셨다. 수천만 다이브? 못 참겠다!”

유진의 이 멘트는 이날 방송 최고의 웃음 포인트로 꼽히며, SNS에서도 빠르게 회자되었습니다. 다이브(IVE 팬덤)의 폭풍 공감 댓글이 쏟아진 건 덤이었죠.

 

게임은 진지하게, 우정은 코믹하게… 멤버들 간의 전쟁 아닌 전쟁

이번 ‘지락실3’ 3회는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멤버 간 감정선의 변화와 팀워크의 파열음까지 리얼하게 담아낸 회차였습니다.

• 🎧 음악 퀴즈 승자는 또 안유진&이은지
• 🍜 컵라면 걸린 게임에서 전멸… 멤버들 멘붕
• 💻 노트북 등장! 결국 사비 결제 선언에 빵 터짐

특히 이영지는 미미와의 게임에서 연달아 지자 “이제 팀 의미 없다. 3:1로 하겠다”는 명언(?)을 남기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안유진은 20번 도전 끝에 14번 성공이라는 집념의 결과를 보여주며 예능 고정 멤버로서의 저력을 증명했죠.

 

시청자 반응 총정리

• “유진이 진짜 발끈한 거냐고ㅋㅋ 현실 자매 케미”
• “미미랑 이영지 케미도 진짜 웃겨”
• “이은지 ‘엄마보다 무섭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 “노트북은 진짜 사비로 사는 거냐고요 ㅋㅋ”

이런 반응은 예능 속 감정의 공감대와 리얼함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통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마무리: 예능이지만, 공감과 리얼함이 살아있는 지락실3

‘지구오락실3’는 단순히 웃고 끝나는 예능이 아닙니다.
디지털 디톡스라는 시대적 키워드, 그리고 현실적인 친구 관계의 균열과 회복까지 그려내며, 지금 가장 핫한 예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선 또 어떤 의외의 반전과 웃음 폭탄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안고 기다려보게 되네요.

 

지구오락실3 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