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한복 입고 밝은 미소…넷플릭스 ‘탄금’으로 화려한 복귀

배우 조보아가 밝고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을 통해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5월 16일, 조보아는 자신의 SNS에 한복을 입고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신작의 공개 소식을 알렸고, 이는 많은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복 자태 속 청순미 폭발…조보아 근황 공개

조보아는 전통 한복을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의 촬영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활기찬 모습을 드러냈고, 밝고 유쾌한 표정은 촬영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주었습니다.

특히, “드디어 오늘 공개! 따끈따끈한 넷플 오리지널 신작 ‘탄금’을 시청해 보아요”라는 멘트는 드라마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탄금’, 베스트셀러 원작의 미스터리 멜로 사극

조보아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신작 ‘탄금’은 장다혜 작가의 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실종된 대형 상단의 아들이 12년 만에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오고, 이복누이만이 그의 정체를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멜로를 다룹니다. 조보아는 이복누이 ‘재이’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극을 이끌어갑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진도 화려합니다. 이재욱, 박병은, 김재욱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함께하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보이스’, ‘손 the guest’ 등의 강렬한 연출로 유명한 김홍선 감독과 ‘닥터 브레인’의 김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넉오프’ 무기한 중단…조보아의 새로운 시작

조보아에게 ‘탄금’은 단순한 복귀작 그 이상입니다.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조보아는, 결혼 직후 신혼여행을 미루고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넉오프’ 촬영에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주연 배우 김수현의 논란으로 인해 해당 작품의 공개가 무기한 중단되며 조보아 또한 뜻하지 않은 마음고생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탄금’은 조보아에게 새로운 출발점이자, 자신만의 연기 인생을 다시금 증명할 수 있는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당당한 복귀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몰입은 이미 많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지금 넷플릭스에서 ‘탄금’을 만나보세요

조보아의 복귀작이자 새로운 도전이 담긴 ‘탄금’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전편이 공개 중입니다. 진한 감정선과 미스터리한 전개,

그리고 시대극 특유의 매력까지 더해진 이번 작품은 조보아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콘텐츠입니다. 조보아가 다시 웃을 수 있을지, 그 답은 지금 바로 ‘탄금’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