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호 은가은 결혼식 비하인드 공개! 2세 계획까지 밝혀져 ‘감동’

최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 163회에서는 가수 박현호, 은가은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와 함께 2세 임신 계획까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 한복 입고 정식 인사… 신혼 부부의 따뜻한 시작

지난 14일 방송에서 ‘은박 부부’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가족과 친척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은가은은 장을 보러 간 전통시장에서도 “나 원래 튀김 안 좋아하는데, 아기 닮았나 봐~”라며 임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현호는 스튜디오에서 “최근에 임신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한 줄이 희미하게 나왔다”며 2세 계획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 시댁 방문과 감동의 만두 한 상

장보기를 마친 두 사람은 박현호의 어머니 집을 방문해 첫 며느리 인사를 전했습니다. 어머니는 손수 빚은 만두로 따뜻하게 맞이했고, 은가은은 “진짜 감동이다”라며 감격했습니다.

또 박현호가 갓난아기였을 때 입었던 배냇저고리까지 선물로 전해져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 김종민·이찬원 등 스타들의 결혼 축하

박현호는 “이찬원이 혼수도 챙기고 축의금도 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박현호 어머니는 “김종민 씨가 본인 결혼 앞두고도 와줘서 감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 태몽과 개꿈 해프닝

2세 계획과 관련해 은가은은 “꿈에 다해 언니가 나와서 강아지를 줬다”고 말했고, 이에 개그우먼 심진화는 “그건 개꿈!”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태몽, 임신, 2세 관련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회자된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 시어머니 편지에 답장… 며느리의 진심

은가은은 결혼 전날 받은 시어머니의 편지에 직접 답장을 써 낭독하며 “어머니의 딸처럼 사랑스럽고 든든한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 ‘신랑수업’ 방송 시간

이 감동적인 이야기의 전말은 채널A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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