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친절한 선주씨>
4월 28일 방송에서는 상아(최정윤 분)가 아버지 중배(김명수 분)의 위기를 기회 삼아
회사를 빼앗으려는 악녀 본색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이날 에피소드는
악행 폭주 + 위기 고조 + 반전 복선까지
놓칠 수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 김명수 쓰러짐→최정윤 야망 폭주
중배는
상아가 회사를 빼앗으려는 음모를 알게 된 후
충격으로 쓰러졌습니다.
- 병원에 실려간 중배, 의식 불명 상태
- 응급 수술에도 회복 불투명
- 가족들 충격, 그러나 상아는 반대로 '기회'라며 미소
"이게 우리한테 나쁜 일은 아니야.
지금이 바로 기회야."
— 상아(최정윤)
상아는
**남진(정영섭)**에게 진건축을 손에 넣을 기회라며
야심을 부추겼습니다.
💣 반성 없는 모녀, 순애와 상아
상아는 엄마 **순애(김혜정)**에게
"아빠가 쓰러진 건 하늘이 준 기회"라고 말하며
끝없는 악행을 예고했습니다.
- 순애 역시 "어쩌겠니"라며 상아의 행동을 암묵적 지지
- 병원에서 대놓고 "빼돌릴 수 있는 건 다 빼돌려라" 발언
- 회복 중인 남편 앞에서도 죄책감 없는 태도
"아빠 일어나시기 전에 경영권 다 빼앗아야 해!"
— 순애(김혜정)
📸 사건의 실마리, CCTV와 중배의 핸드폰
- 상아는 병원의 CCTV를 돌려보며
자신이 회사 음모를 꾸미는 통화 장면을 중배가 들었음을 알게 됨 - 중배의 핸드폰이 선주(심이영)의 소지품에 섞여 있다는 사실 발견
- 분노 폭발한 상아, 선주에게 접근 시작
핸드폰 속에는 탐정에게서 받은 결정적 메시지가 담겨 있어
향후 반전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남진, 경찰 조사 위기
한편
- 선주의 로또를 빼돌린 사실이 기사화
- 남진, 도둑질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
- 실형 가능성까지 언급되며 위기감 증폭
남진 역시
상아와 함께 몰락의 길을 걷게 될지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 결론: 기회로 포장된 악행, 결국 부메랑 될까?
'친절한 선주씨' 4월 28일 방송분은
- 아버지 위기에도 반성 없는 상아 모녀
- 진건축 경영권을 노리는 노골적 음모
- 선주와 소우(송창의)의 반격 예고
를 통해 몰입도 최고조에 달한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악행은 결국 자신을 향해 돌아온다."
과연 선주가 상아 모녀의 악행을 막고
진건축을 지켜낼 수 있을지,
중배가 깨어나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지
향후 전개가 기대를 모읍니다.
친절한 선주씨 102화 리뷰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점점 더 치밀하고도 긴박한 전개를 이어가며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폭발시키고 있습니다.25일 방송에서는진중배(김명수 분)가 가짜 딸 상아(최정윤 분)의 악행
han23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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