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 첫 방송에서는
등장부터 압도적인 스펙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솔로나라 26번지 솔로 남녀들의 첫 만남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시즌은 서울대 출신 교수, 프로골퍼 준비생, 해외파 직장인, 첼리스트, 유학생 등
정말 말 그대로 ‘황금스펙’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했는데요,
그 속에서도 사랑 앞에선 누구보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이들의 고백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서울대 교수 영수의 반전 진심 고백
이번 시즌 최고 학벌 스펙의 주인공은 단연 영수였습니다.
- 45세, 서울대 출신 공대 교수
- 예일대 연구원 경력
- 현재 부산 소재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
그는
“거의 계획대로 짜 맞춘 삶을 살았다. 교수 되기까지 연애는 단 두 번뿐.” 이라며
철저하게 커리어 위주로 살아온 인생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부모 반대 같은 거 신경 쓰지 않는다. 결혼할 사람 있으면 지켜낼 것.” 이라는 말로,
이번 출연에 담긴 진정성과 결혼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인기 많았던 과거? 프로골퍼 준비생 영철의 솔직 토크
193cm 장신에 모델급 피지컬의 영철은
“예전엔 대시가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다” 며
“운동장 배구공 따라 뛰어온 여자 선배도 있었다”
는 학창시절 인기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현재는
- 프로골퍼 준비 중
- 코로나로 인해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졌다고 털어놓은 그는
이제는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이라크 출신? 글로벌 경험 광수의 특별한 이력
26기 출연자 중
가장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는 단연 광수였습니다.
- 사우디에서 성장
- 이라크에서 5년간 근무
- 2004년 자이툰부대 통역병으로 파병
“국제학교 출신으로 아랍어, 영어 가능” 이라는 말에서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성과 색다른 매력을 풍겼습니다.
💁♀️ 유학파 엘리트 영숙의 솔직함
14년간 미국 유학파 출신의 영숙은
“선만 100번 봤다. 대부분 법조인들, 너무 딱딱해서 안 맞았다.” 며
조건보다 대화가 되는 상대를 찾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젠 정말 내 사람을 찾고 싶다.”
는 간절함이 묻어나는 이야기였습니다.
🎻 예술의 전당 출신 첼리스트, 순자의 현실 연애 이야기
우아한 분위기의 첼리스트 순자는
“어제도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 했다.”
며 아티스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연애 면에선
“일반 회사원과 만나 교제했지만, 집안 반대로 헤어졌다.” 는 고백으로
현실과 감정 사이에서의 갈등을 고스란히 보여줬습니다.
“소개팅 많이 해봤지만, 늘 실패” 라는 말에서
그녀의 진심과 아픔이 전해졌습니다.
결론: 스펙보다 중요한 건 결국 ‘진심’
‘나는 솔로’ 26기는
지금까지의 시즌 중 가장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 서울대 교수도
- 첼리스트도
- 유학파 출신도
사랑 앞에선 모두 같은 마음.
“진짜 나를 봐주는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는 그 진심이
앞으로 어떤 커플 탄생으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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