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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654화 리뷰

by han235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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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 654회에서는 ‘내 인생 마지막 명당’이라는 주제로 자연인 김명상 씨의 특별한 산중 생활이 소개되었습니다. 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사업가로서의 삶을 뒤로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 자연인 김명상, 산중에서 찾은 진정한 보금자리

20년 전, 멧돼지가 몸을 누이고 노루가 떼 지어 노는 깊은 산중에 김명상 씨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절터나 기도 터로 적합하다는, 소위 ‘기가 세다’고 소문난 곳에 보금자리를 만들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산 아래 마을에서는 그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지만, 그는 20년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산 너머 이모 집에 다녀오며 익숙해진 산길은 그의 고향과도 같았습니다. 서울에서 용접을 배우고, 공업사를 차려 동생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준 그는, 이후 음식점을 운영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그의 삶에서 땅은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다양한 사업을 성공시킨 그의 마지막 선택은 바로 이 산중의 땅이었습니다.


🐾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

사람이 살기 힘든 야생의 산골이라지만, 다양한 기술을 가진 그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손수 터를 닦고, 폐자재를 모아다가 집을 지은 그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체득한 요리 노하우로 자연 속에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었습니다.

그가 지켜온 철칙은, 야생동물들의 터전에 비집고 들어왔으니 녀석들을 잘 보살피는 것이었습니다. 노루 밥을 챙기고, 도롱뇽알과 개구리알을 어미 대신 잘 보살피며, 벌들에게 새 아파트를 지어주는 등 그는 이미 이 생태계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방송 정보

  • 방송일: 2025년 4월 30일
  • 프로그램: MBN <나는 자연인이다> 654회
  • 방송시간: 매주 수요일 밤 9시 10분
  • 다시보기: MBN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

김명상 씨의 이야기는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653화 리뷰

MBN 4월 23일 방송에서는67세 자연인 최호연 씨의 깊은 산속 치유와 감사의 삶이 전해졌습니다.산과 함께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는많은 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되새기게 했습니다.오늘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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