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7 4화 김사랑 편 시청 리뷰

배우 김사랑이 쿠팡플레이의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 4화에서 호스트로 출연하여, 기존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 김사랑, 코미디에 도전하다

김사랑은 오프닝에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동엽은 그녀의 등장에 “SNL 오프닝하면서 오늘 같은 군 부대 같은 느낌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김사랑은 “그동안 활동을 자주 못했는데 많은 분이 와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서브스턴스’ 코너에서 김사랑은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거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에어로빅 강사로 변신한 그녀는 찰진 욕설과 함께 “세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명언을 재소환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설정에서는 “오나전 지대 안습 뷁”과 같은 과거 유행어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05년 팬미팅을 패러디한 ‘전설의 팬미팅’ 코너에서는 당시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사랑은 팬들과의 ‘당연하지’ 게임에서 “이번 팬미팅은 우리만의 추억이니 절대 인터넷에 사진 올리지 말기”라고 당부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팬들의 무리한 부탁에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진정성 있는 팬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화장실 작전 타임’ 코너에서는 이수지, 지예은과 함께 헌팅 상황극을 펼쳤습니다.

김사랑은 이수지를 밀어주기로 약속했지만,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의 반전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4년 만의 방송 출연이자 첫 코미디 도전인 이번 ‘SNL 코리아’에서 김사랑은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코미디 연기가 어려운 줄 알았지만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다”며 “크루들이 너무 고생해주셔서 SNL을 더 귀하게 볼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사랑의 이번 도전은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